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IA 타이거즈/2018년 (문단 편집) === [[KIA 타이거즈/2018년/5월|5월]] === * 우천취소 : 5월 12일 (삼성, 원정) 안치홍과 이범호가 5월의 시작과 함께 돌아오면서 타율과 득타율의 차이가 줄어들어 다득점 경기가 늘었고 불펜 필승조가 안정되면서 4월에 비해 많이 이기고 있다. 하지만 한승혁은 두산과 넥센 상대로는 이전의 한승혁 그대로이고 양현종은 KIA 선발 중 성적이 가장 좋지만 팬들이 과부하를 걱정할 정도로 많이 던지고 있고 임기영은 너무 일찍 복귀한 여파로 퐁당퐁당하며 팻 딘은 피안타율과 피장타율이 매우 높아진 등 선발진이 불안정해지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불펜 필승조는 김윤동-임창용-(유승철)로 어느 정도 구축되며 4월에 비해 안정되었으나 필승조의 수가 적고[* 유승철은 추격조와 필승조를 왔다갔다 하고 있다.] 양쪽 모두로 쓰이는 유승철을 제외하면 필승조와 추격조 이하의 격차가 매우 크며 마무리로 쓸 투수가 마땅치 않다는 문제가 있다. 타격에서는 좋지 않았던 득타율이 4위로 올라서[* 5월 30일 득점권 1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기 전에는 득타율도 1위였다.] 점수를 잘 내게 되었으나, 스탯타가 많고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빠진다는 문제가 있다. 실제로 KIA의 후반 역전승 경기는 손에 꼽을 정도이고 지는 경기에서는 추격도 잘 못한다. 이 때문에 타격은 최상위권인데 실속은 별로 없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피타고리안 승률]]은 상위권이지만 이기는 경기는 큰 점수차로 이기고 지는 경기에서는 작은 점수도 못 뒤집고 지는 모습을 보이며 비효율적인 야구를 하고 있다. 또한 타격코치 교체의 영향인지 현대야구의 트렌드인 뜬공 혁명과는 반대로 2018 KIA는 땅볼 타구의 비율이 높으며 이 때문에 병살타도 많다. 이런 와중에 천금같은 백업 멤버의 발견도 있었다. 버나디나가 부상으로 내려가면서 출전 기회를 얻은 최정민과 유재신,박준태는 기존의 주전 멤버에게서는 보기 어려운 허슬 플레이를 보여줬고 5월 18~20일의 SK전을 스윕하며 백업 멤버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좋은 수비력에 비해 타격이 부족해 백업으로 쓰였던 포수 [[한승택]]은 1군에 올라오자마자 연타석 홈런을 치는 등 타격에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이 주전으로 쓰기를 원하고 있다. 다만 수비가 심각하게 약해져서 안 줄 루를 내주거나 심지어는 점수를 더 주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2018 KIA의 주전 선수들은 수비를 잘한다고 할 수 있는 선수가 없는 수준으로 주전 포수 김민식은 타격은 작년에 비해 확실히 발전했지만 포일이 많고 도루저지율이 떨어졌으며 내야에서는 KBO 최고령 주전 3루수 이범호는 수비범위가 A4용지 수준이고 안치홍과 김선빈은 벌크업의 여파로 순발력이 떨어졌으며 김주찬은 전문 1루수가 아닌지라 라인 타고 나가는 타구에 대한 대응능력이 부족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주찬과 이범호의 수비실책 수는 5월 23일까지 0이었다. 빠져나가는 타구를 잡으려는 시도도 하지 않기 때문.] 외야수비 역시 공을 잡기만 해도 호수비라 불리는 나지완과 발이 느린 최형우, 부상 우려인지 수비를 설렁설렁 하는 버나디나, 펜스플레이에 약한 이명기 등 좋다고 할 수 없는 수준이다. 이로 인한 결과가 병살처리 꼴찌. 불펜이 약한 팀인데 수비마저 안 도와줘서 역전패도 많은 상황이다. 또한 이기는 경기가 많아지면서 투수 혹사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양현종의 선발 휴식일과 투구수는 5월 KIA팬의 주요 이슈가 되었고 김윤동이 4월과는 다르게 필승조의 모습을 찾았으나 그 때문에 멀티이닝 등판이 많아지고 있고 유승철 역시 멀티이닝 투구를 자주 하고 있으며 패전조를 믿을 수 없다보니 세이브 상황이 아닌 리드에도 임창용이 마지막 투수로 등판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한 결과가 5월 23~24일 kt전으로 23일에는 유승철이 전날 멀티이닝 투구를 했고 김윤동이 이미 30구 이상을 던진 4점차 리드 상황에서 상태 확인 겸 필승조 휴식의 목적으로 김세현을 올렸지만 1아웃도 못 잡고 무사 만루를 만든 결과 어쩔 수 없이 임창용이 이틀 연속 등판해서 역전패를 하고 말았고 24일에는 안치홍,김선빈,김주찬 등 내야수들이 6개[* 이중 하나는 경기 후 심판의 오심으로 밝혀졌다.]의 실책을 범하면서 스스로 무너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